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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오랜만에 생필품을 사러 코스트코에 갔었습니다.
마침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하던 중 음식코너에서 딱 먹고 싶은 게 보이더군요!
첫 번째가 사진은 없지만 샤브샤브! 그리고 아래 사진의 로티세리 치킨!!!
점심으로 샤브샤브를 배 터지게 먹고 나서, 다시 저녁에 에어프라이기로 180도로 10분 돌려 먹었습니다!

로티세리 치킨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햄 맛이 나는 치킨?이었습니다!
(*사진에서 감자는 따로 제가 에어프라이기로 돌린거에요~)
굽네랑은 또 다른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다 먹지는 못했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기에 코스트코에 들리신다면, 한 번쯤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 로티세리
- 가격 : ★★★★★
- 맛 : ★★★★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샤브샤브는 진짜 초강추추추 합니다.

샤브샤브 안에 칼국수 면도 들어있고, 볶음밥용 야채도 들어있더라고요!
그리고 고기랑 야채도 신선했습니다.
참고로 샤브샤브는 빨간 국물 베이스의 칼칼한 샤브샤브입니다!
날이 추워지는 지금 시점에 진짜 초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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